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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한국 부자에 대해 알아볼까요~~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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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한국 부자에 대해 알아볼까요~~

suru11 2020. 11. 9. 19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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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출처=KB금융경영연구소) 

 




지난 10년간 한국의 부자 수는 2.2배, 총금융자산 규모는 1.9배 증가했다고 해요~🤩🤩

 

KB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한국 부자는 2010년 16만명에서 2019년 35만 4천명으로 2.2배 증가했으며 한국 가계 전체의 금융자산은 2010년 2,186조원에서 2019년 3,760조원으로 1.7배 늘었다고 합니다 ~~

 
같은 기간 부자들의 총금융자산은 1,158조원에서 2,154조원으로 1.9배 증가하여 부자들의 금융자산이 일반 가계에 비해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~지난 10년간 전체 가계의 금융자산 중 부자의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53.0%에서 2019년 57.3%로 점차 늘고 있다고 해요~

 

지난 10년간 한국 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부동산자산이 50%대를, 금융자산은 40% 내외를 차지했는데요~2010년대 초반에는 부자들의 자산 중 부동산자산 비중은 감소하고 금융자산 비중은 증가하였으나 중반 이후에는 부동산자산 비중은 점점 증가하고 금융자산 비중은 점차 감소하며 자산 비중간의 갭이 늘었어요 ❣


2020년 한국 부자의 37.5%가 현재 부(富)를 이룰 수 있었던 가장 주된 원천으로 ‘사업수익’을 꼽았다고 해요~이는 2011년에 부의 주된 원천이 ‘부동산투자’라고 응답한 경우가 45.8%로 가장 많았고, ‘사업수익’이 28.4%로 두번째였던 것에 비해 변화가 보이는 부분이다. 2011년 이전에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에 따라 ‘부동산투자’가 부의 원천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데 비해 2010년대 벤처와 스타트업 붐에 따른 성공사례가 나타나면서 ‘사업수익’으로 부의 원천이 변화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~~

총자산 규모별로도 부의 원천 변화에 차이가 나타났는데, 50억원미만 부자들은 10년전에 비해 부의 주된 원천으로 ‘부동산투자’는 감소하고, ‘사업수익’과 ‘근로소득’은 증가했다고 해요~반면 50억원이상 부자들은 ‘부동산투자’나 ‘사업수익’인 응답은 감소하였으나, ‘상속이나 증여’는 13.2%p 늘었다고 합니다~

 

부자들의 투자에 대한 가치관 변화를 보면 투자판단에 있어 전문가 의견에 대한 의존보다는 자신의 판단에 의한 투자를 하려는 경향이 늘었으며 2011년 ‘나의 실력과 직감을 믿고 투자한다’는 경우가 44.4%였던 것에 비해 2020년 54.3%로 증가했다고 해요💟

 

투자 가치관 변화와 함께 10년전에 비해 금융을 거래하는 채널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 금융사 직원과의 대면을 통한 금융거래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며 거래 채널의 변화가 있었고 2011년에 비해 2020년에는 ‘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금융을 거래’하는 경우가 29.4%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🍧

 

 

(출처=KB금융경영연구소) 

 

금융자산을 10억원이상 보유한 한국의 부자는 2019년 말 기준 35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9.6% 증가했는데 한국 부자의 총자산 포트폴리오는 ‘거주주택’이 26.1%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해요~

 

이는 고가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거주주택 비중이 전년도 19.7%에 비해 6.4%p 상승한 결과로 그 뒤로 ‘유동성금융자산’(16.2%), ‘빌딩/상가’(12.0%), ‘거주외 주택’(10.4%), ‘예적금’(9.3%)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해요🍬🍬

 

전년도에는 ‘빌딩/상가’ 비중이 17.9%로 2위였고 ‘유동성금융자산’이 14.0%로 3위였으나 빌딩/상가의 가치 하락과 시장 급변동에 따른 유동성자금 확대 보유로 두 자산의 순위가 바뀌었으며 자산종류별 보유율은 총자산 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~

 

부자들은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투자하고 있는 주식 종목이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금융자산 30억원미만 부자는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 ‘6개 이상’인 경우가 36.3%인 반면 30억원이상 부자는 53.6%가 6개 이상 투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~~

 

한국 부자들의 부를 늘리기 위한 성장동력의 첫번째는 연간저축여력으로 나타났는데 부자가구의 연간저축여력은 평균 7천 3백만원으로 월 600만원 이상이었다고 해요🧁🧁🧁

 

총자산규모별로 차이가 컸는데 총자산 50억원미만 부자가구의 연간저축여력이 4,870만원인데 비해 50억원이상 부자가구는 1억 490만원으로 2.2배 가량 높았다고 합니다 ~

 

두번째는 종자돈으로  부자들이 생각하는 최소 규모의 종자돈은 5억원으로 부자들 중 73.1%가 ‘5억원 이상은 있어야 한다’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~~

 

부자들이 꼽은 향후 장기적으로 유먕한 금융투자처는 ‘주식’이 61.6%로 가장 많았고 연금, 변액, 변액유니버셜 등의 ‘투자/저축성 보험’이 28.0%, ELS나 DLS가 포함된 ‘펀드’가 26.8%로 그 뒤를 이었다고 해요🌸🌸

 

 

여러분~오늘은 2020년 한국 부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~😊😊

재밌는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~

다음에도 또 만나요~~💗💗💗💗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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